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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 첫 연애부터 남자친구가 있으면서도
다른 남자를 만난 적이 많았어요.. 의도한 건 아니라 순간적인 감정에 제가 잘 휩쓸리고 기분대로 사는 충동적인 성격이라 더 그랬던지 그런 삶을 끊을 수가 없었고 생각보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제가 현재 처음으로 3년 넘는 장기연애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 몰래 3~4명 정도 스치듯 만나고 헤어졌었어요.. 그렇게 제일 사랑하는 남친과 올 9월에 결혼을 하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도 제가 바람을 안필거란 장담은 못하겠지만 이 남자를 정말 사랑하니까 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제 남자도 평생 바람 안필 거라는 보장은 못하겠어요 제가 그러니까요.. 저는 유독 빈도가 높은 거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 즘은 다 그럴거란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한번도 그런적 없나요 다들? |
정말 다들 바람 한번도 안펴보셨나요..? | 네이트 판 (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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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저는 20살 첫 연애부터 남자친구가 있으면서도 다른 남자를 만난 적이 많았어요.. 의도한 건 아니라 순간적인 감정에 제가 잘 휩쓸리고 기분대로 사는 충동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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