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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외국인 여성이 돈이 없어 저렴하게 결혼을 진행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다고 함
레딧에 올라온 영상은 50초 길이로, 여성이 드레스를 보는 장면이 담겨 있음.
웨딩드레스 가게 주인은 여성 옆에 서서 도와주고 있었다고 함.
잠시 후, 주인이 카운터에 뭘 가지러 가면서 몇초동안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 한 아줌마가 외국인 여성 뒤에 다가와 발로 차고 도망감.
외국인 여성은 놀라서 울고, 주인은 달려와서 위로해줌.
별 미친년이 세상에 다 있음
이런 개또라이들은 어떻게 해야 계속 생겨나는거냐
뻔히 티비에 나올거라고 생각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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