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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놈의 미국넘들은 자기들만의 법칙을 사용합니다.
리터법, 미터법을 사용하면 될 것을 굳~~~이 괴상한 야드파운드 법을 사용해서 전 세계 사람들을 고생시키고 있죠. 딱딱 맞춰서 떨어지는 미터법을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이 불편한 법칙을 따라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많은 제품들이 미터법을 따르고 있기는 하지만,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대부분의 많은 컵들,
특히 보틀, 텀블러 들이 OZ , 온스의 용량을 취해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숏(Short) : 8oz / 237ml 톨(Tall) : 12oz / 355ml 그란데(Grande) : 16oz / 473ml 벤티(Venti) : 20oz / 591ml 트렌타(Trenta) : 31oz / 916ml ![]() ![]() 그래서 이 oz 에 맞춘 스타벅스의 다양한 용량은 아래와 같은데요. 사이즈별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샷 기준 숏 short - 에스프레소 샷 1잔 톨 tall - 에스프레소 샷 2잔 그란데 Grande - 에스프레소 샷 3잔 벤티 Venti - 에스프레소 샷 4잔 라고 하네요. |
1oz,1온스의 무게는 29.573 ml 정도 됩니다. 1인치를 2.54 라고 얼추 기억하는 것처럼
그냥 1온스를 29.5ml 내지는 30ml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해외에서 음료수로 주문할 때 , 4oz 단위로 늘어나는 숏 톨 그란데 벤티 라는 있어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야드파운드법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1oz. 의 단위는 그냥 복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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