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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역병 계속되면서 못버티고 폐점해서 철거되는 성지보고 충격받은 덕후들이 많음
단순 굿즈샵만 보면 수도권인 아키하바라조차 못 버티고 무더기로 폐점
토라노아나, 애니메이트조차 죽어나가는데 소형샵이야 뭐....
애니에서 무대가된 지방도시 같은 경우 업종구분없이 도미노 쓰러지듯 연쇄폐업 일어남
때문에 애니흥행 식기 전에 가보면 된다 정도에서
갈 수 있을때 가야한다는 인식이 많아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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