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브스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전공 10가지"

 

 

 

 

 

우리나라에서 예전에는 대학을 상아탑이라고 했다. 상아탑이란 의미는 속세를 떠나 조용히 예술을 사랑하는 태도나, 현실 도피적인 학구 태도를 뜻한다. 요즘 대학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단어다. 오늘날의 대학은 생애 교육 과정 중 하나다. 사람들은 여기서 배운 전공과 기술을 토대로 직장과 직업을 구한다. 따라서 대학 명성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전공했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전공은 어쩌면 대학 선택보다 더 중요할지 모른다. 좋은 직업과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 좋은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오늘은 미국 포브스가 제시한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전공 10가지’를 소개한다.

 

10위 : 영어와 문학
9위 : 역사
8위 : 상업 미술 및 그래픽 디자인
7위 : 체력단련 공원 레크리에이션 전공
6위 : 음악
5위 : 자유전공 (의사로 치면 가정의학과)
4위 : 철학과 종교학
3위 : 미술
2위 : 영화, 비디오 및 사진 예술 전공
1위 : 인류학과 고고학

 

 

출처 : http://kor.theasian.asia/archives/314181

포브스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전공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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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미국 내 중위소득+실업률으로 따진 것 같다고 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내놓은 결과이기에 한국과 결과나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