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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 누나가 이상한 노출 촬영에 중독된거같다

스뭇 2020. 3. 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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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범한 백수 25살이고 누나는 한살위 백수임

아부지랑 엄마 가게 장보는거 새벽에 나가서 도와드리고 들어와서 자다가 겜좀하다가 

티비보고 누워서 또 자다가 늦은 오후에 가게 나가서 저녁타임 잠깐 도와드리고 또 근처에서 놀다가

마감할때 같이 마감하고 들어오는 생활을 하고있음 용돈겸 알바비로 돈받음

누나년은 학교 졸업하고 어학연수도 일년 갔다오더니 가게일도 안도와주고 하루종일 지 노트북으로 사람인 찾다가

카톡하다가 인스타하다가 사진찍어서 인스타에 올리고 그러고있는데

팔로우 되어있거든 근데 요새 올리는 사진이 줜나 노출이 많아짐 브라자만 입고 찍은 사진도 있고

빤쓰같은 바지 뭐냐 돌고래바지 입고 엉디쭉빼고 입술 쭉 이러고 찍은 사진도 있고

줜나 맘에 안듬 원래 이런 년이 아니었는데 해외연수 갔다오고나서 살이 줜나 쪄서 온거야

그러더니 엄빠한테 헬스끊어달라고 그러는겨

아부지는 "야 쟤는 어차피 한 일이주 다니고 안다닐낀데 그라면 니가 받아서 다니라" 하시길래 난 오 개꿀 하고 

누나가 그만두길 기다림

한달, 두달, 6개월째 기다리다가 아니 언제까지 헬스할껀데 하니까 니가 뭔상관 이러는데

그 때 생각해보니까 살이 줜나 빠지고 몸매가 이뻐진거임

근데 난 인정하기 싫으니까 "니 살 한개도 안빠졌고 가서 놀다오는거 아니냐" 하는데 누나가 ㅋㅋ 웃고 마는거임

시,,,,발,,

그렇게 몸매 이뻐지고나더니 홈트유튜버를 하겠대 홈트가 뭔데 하니까

홈트레이닝 집에서 맨몸운동하는거래

고프로 하나 삼

아지랄노했는데 동영상을 찍는거 도와달래는데 옷이 넘모 짧고 작은거야

스포츠브라같은거에 바지도 한뼘되는거입고 찍는데

빤쓰가 다 보인다 하니까 아 운동할땐 그런거 신경쓰는거 아니다 하고 걍 찍음

한 십분?짜리 영상 하나 찍었는데 반이 빤쓰보임

내가 하나하나 모자이크해줌 구글로 검색해서 프리미어 사용법 검색해서 다 모자이크해버림

누나가 보더니 모자이크하니까 더 야하자나 미친놈아 라고함 

아니 그래도 이건 못올린다 하고 지워버렸다 바지긴걸로 입고찍으라고 해서 

걍 레깅스 입고 찍기로 하고 찍었는데 조회수는 바닥임 천도안되던데

작년 말에는 화장품을 진짜 한 오십개는 사더니 뷰티 유튜브도 찍는대

그건 뭐 옷이 안나오니깐 괜찮다 했는데

가슴골 강조화장? 이딴걸 찍는다고 브라자만 입고 찍길래 몰래 영상 지워버렸따

엄빠한테 다 일른다니까 걍 얼굴화장만 올리께 지우지마라 하길래 합의함

그렇게 이래저래 누나 영상 찍으면 내가 편집하고 보정하고 올리고 하는 포지션이 됐는데

어느날도 누나가 다 찍었따 이거 올리도 해서 이따가 하께 하고 낮잠자고 일어나서

점심먹고 작업하려고 컴터킴

고프로에 있는 영상을 홈트영상 저장하는 폴더에 복사하는데

처음보는 파일이 있는거임 내가 영상 저장할 때 안햇갈릴라고 파일명을 내식대로 지었는데

그거랑 비슷하지만 내가 지은적 없는 파일명이 있는거임

영상이 몇개 없으니깐 딱 보이지

누나가 지혼자 편집해놓은게 있나 하고 켜니까 뽀시락뽀시락대길래

주머니에서 잘못눌려서 찍힌걸 왜 여기갖다놨지 하고 쭉쭉넘기는데

익숙한 롱패딩이 나옴 누나롱패딩데쌍트꺼

햇살이 반짝반짝한 대낮에 어딜 막 걸어감 쓰레빠신고 지 걷는건 왜찍고있나 쭉쭉넘기다가

어디 골목에서 잠바 지퍼를 내리는데 알몸인거임 이 씨발년이 미쳤나 길바닥에서 웃통을 왜 까지 

잠바안에 암것도 안입고 나가서 이걸 찍고온거임 도란나 진짜

캠을 어디 올려놓더니 고 앞에서 이포즈 저포즈 하고 가슴도 한번 짜주고 그러고있음

지도 쫄리는지 주변을 졸라 살피면서 그러다가 지퍼 호다닥 올리더니 캠 집으면서 영상이 끝남

눈 썩는줄알았따진짜

그거 다 보고 진짜 이 미친년을 엄빠한테 일러야하나 아시면 충격받으실거같은데

존나 담배하나피고 들어왔는데 이 미친년이 집에 들어와있음

뭐라 할라다가 말았는데 그 좆같은 패딩입고있길래 괜히 응디 발로 한대 참

존나 뭐라하는데 걍 쌩까고 방에 누움

어쩌지 저 영상을 

지울까

저년은 어따 쓸라고 저 영상을 찍었을까 소라넷도 없어졌을낀데 

존나 생각이 복잡해짐

생수한잔 마시러 방에서 나왔는데 누나는 씻을준비하고있음

샤워하러가는데 카메라를 왜 들고가냐 물들어간다 하니까 이거 방수라 괜찮대

아니 나 할거있다 하고 캠 뺏음 화장실에서 또 뭘 찍을라고 

누나는 걍 그럼 이따 나 나갈때 줘~ 하고 씻고나옴

나갈때 또 좆같은 롱패딩만 입고갈까봐 옷입는거 지켜봄 뭘보냐길래 아니 걍 운동효과가 있나 하고 보는거라고 하고 

옷 착실하게 잘 입고 잘 나감 그 점핑슈트인가 내가 졸라 싫어하는 옷 정비복같은 옷 입고 나감

우리집이 4층이라 나가는거 다 보임 근데 현관 나간지 죤나 오래됐는데 누나가 1층현관으로 안나오는거임

한 십분있다가 현관으로 나옴

존나 머리속에서 아 계단에서 옷을 벗고 나가나? 하고 별 미친 생각이 다들어서

뛰쳐나가서 누나 따라감 

아까 그 영상처럼 지 걷는걸 막 찍음

버스타러 갈라면 저짝으로 가야하는데

아파트 산책로 따라서 이짝으로 가는거임

존나 진짜 몰래 따라감

우리아파트 산책로쪽에 큰 공터가 있거든 교회하나있고 

근데 거기에 평일낮에는 사람이 거이 없음

누나가 그쪽으로 가는거임

공터에 큰차들 세워져있는데 나는 큰차뒤에 숨음

누나는 벤치쪽으로 가서 산쪽을 보고 앉음

내쪽에선 뒤통수밖에 안보이는데 누나가 주변을 살피기 시작함

아 시바련 또 미친짓을 시작하는구나 캠을 산쪽 돌위에 조심조심 올려놓더니

벤치에 앉아서 지퍼를 슬슬 내림

뒤에선 잘 안보이는데 아까 그거 또 하고있겠지 사람들 오기전에 말릴라고 슬금슬금 걸어갔음

바로뒤까지갔는데도 못알아채는거임

멀리서 볼때는 가슴 주물럭하는건줄알았는데 보지까고 벌리고있는거

진짜 쌩또라이새끼구나 하고 누나패딩 뒷목부분잡음

소리지르면서 잠바로 몸 가리고 주저앉는데

뒷목부분 안놓고 위로 쭉 땡김

나인거 보더니 존나 벙찜 지금 뭐하는거냐니까 아니가뭔상관인데 이럼

존나 뭐라뭐라 하고있는데

옷 추스리고 캠 챙겨서 화난 발걸음으로 걸어감

뛰어가서 캠 뺏고 이거 엄빠한테 보여줄거라고 하니까 안된다고 울음

달라고오 이러면서 존나 우는데 벤치 앉아봐라 하고 앉아서 담배하나핌

벤치에 앉아서 차분하게 얘기함

이런거 정상적이지 않고 누가 보면 성범죄 일어날껀데 위험하고 이거 영상 찍어서 어따 올릴라고 찍느냐고 뭐라하니까

어디 올릴 생각은 없고 요새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랬다 하는거임

컴터에 있던것도 봤다 이게 뭔 미친짓이냐 그만둬라 했는데

이게 중독돼서 어쩔수가없다 자꾸 생각난다 그러고 말이 안통함

어쩔거냐 하니까 알아서 잘 하께 걱정하지 마라 하길래 또 보이면 진짜 옷 다 찢어버린다 하고 걍집에옴

얘를 어쩌면 좋냐 진짜 

계속 저러다 뭔일 날거같아서 나간다 할때마다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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