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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디즈니가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을 놓고 아직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위갓디스커버 라는 업체에서는 이러한 소식이 들렸다고 알렸는데, 이 업체는 '쉬헐크'와 '미즈마블' 드라마 제작 소식을 공식 발표 전에 알린 믿을만한 소식통이라고한다.
7월부터 약 2달간 미국에서 가장 큰 이슈로 스파이더맨 판권을 가진 소니픽처스와 마블 영화 제작사인 디즈니 사이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전하면서 이제 더 이상 스파이더맨이 MCU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는 디즈니가 기존 수익 0%에서 ( 제작 디즈니 100%, 투자 소니 100% ) 수익을 디즈니 50% 소니 50%로 지분을 늘릴 것을 요구했으며 , 소니가 이를 거부하면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니는 협상 결렬 소식이 알려진 후 낸 공식 입장에서 마블 스튜디오 사장인 케빈 파이기의 스파이더맨 제작 참여를 놓고 양측 이견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루머에 의하면 디즈니가 제시한 50:50 의 비율에서 소니 70:디즈니 30의 비율로 다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루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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