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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용 1조 3천억! 코엑스 영동대로 SRT 역사

스뭇 2019. 4. 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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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라고 하면 일단 코엑스  도로로왕복 16차선이라는 넓은 폭을 자랑한다. 코엑스 맞은편에는 기존에 있던 한전에서 부지 매각을 하면서 한전건물이 완전히  사라진 지금 부지를 구매한 현대기아에서는 롯데타워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지에 들어설 SRT 코엑스   지하도시 계획의 일부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가상의 이미지이기에 어디까지 더 개발이 되고 발전되며, 어디가 줄어들지는 아직 모른다.

 

 

 

 

 

 

 

 

 

 

 

 

 

 

 

개드립 - 2023 완공되는 지하6층규모 지하도시.seoul ( http://www.dogdrip.net/152160750 )

 

 

 

 

  연합뉴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철도노선 7개가 지나가는 복합환승센터를 짓는 것이다. 지하 6층, 16만㎡ 규모다. 

국내 지하공간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곳을 ▲ KTX(고속철도) 동북부 연장 ▲ GTX-A(동탄∼삼성∼킨텍스) ▲ GTX-C(금정∼의정부) ▲ 삼성∼통탄 광역급행철도 ▲ 위례~신사선 등 삼성역을 경유하는 5개 철도노선이 새로 지나게 된다.

현재 추진 중인 부천 당아래∼잠실을 잇는 남북광역급행철도 건설이 확정되면 복합환승센터를 지나는 철도노선은 8개로 늘어난다. 

 

복합환승센터 지하 1∼2층에는 전시장·도서관·박물관 등 공공시설과 쇼핑몰이 들어선다. 지하 3층에는 관광버스 주차장이 마련된다. 4∼6층은 통합역사다. 

복합환승센터를 현대차가 옛 한국전력 부지에 지을 예정인 신사옥 GBC(10만㎡), 코엑스(16만5천㎡)와 연결하면 잠실야구장 30개가 들어가는 거대 '지하도시'가 만들어진다. GBC, 코엑스 외에도 현대산업개발 본사 등 주변 건물 14개와 지하로 연결된다. 

 

복합환승센터 건설 과정에서 영동대로 일부(480m)는 지하화한다. 

차량이 사라진 도로는 길이 240m, 폭 70m의 대형 광장으로 만든다. 서울시청 앞 광장의 2.5배 규모다. 

 

서울시는 이곳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처럼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대형 광장이 없었던 강남 도심에서 중앙광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사업비용은 1조 3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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