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등분의 신부 애니메이션 감상 소감

스뭇 2019. 2. 3. 21:57
반응형


사실 TV 방영 1주일, 열흘 전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애니메이션 선행컷이나, 특전 컷이 아닌 2D 모델링으로 똥X쇼 를 할때 부터

아, 이것들 마감기한이 그렇게 충분했는데도 개판을 치겠구나 싶었다.

 

특히 2화가 끝난 직후 흘러나온 루머중 하나가
1화, 2화에서는 총작감이 4~6명이라는 소리를 듣고

현실적으로 5등분 애니를 보는 것을 포기.

 

애니메이션의 경우 1화 방영 전까지 약 2달 정도간의 제작기간을 두고,
천천히 만들어 가기에 2달 의 기간동안 약 6편 정도를 사전제작으로 만들고
이후 6~7편 은 1~6화가 방영되는 기간동안 만든다는 것이 거의 업계의 정석-

(전편 사전제작도 있다.)

 

 

그러나 5등분의 신부 애니메이션은 1~4화 정도의 사전 제작기간이 있었다 치면,
애니메이션 3편과 4편에서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잠시 안정되는듯 하였다 해도
6화를 기점으로 다시 1화와 같은 개판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 90년대, 2000년대 일본 19금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체는 좀 어떻게 안되겠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