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말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지금도 꾸준한 활동을 해주는 가수 윤하.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재미있는 하지만 찡한 이야기일 수 있는 이야기가 올라왔는데요 가수 윤하는 인스타그램에 공군대령 고 김주호 씨의 묘비사진과 함께 누리고 살겠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사진에 대해서 태클을 거는 사람이 없을 순 없겠죠 물론 팬으로서 걱정이 되어 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해당 댓글을 단 사람은 " 혈연관계가 아니라면 타인의 묘비를 찍어 올리는 것은 명예훼손과, 개인정보 유출 로 이어진다 " 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는데, 윤하는 짦고 굵게 한 마디를 날려줬습니다. 사실 윤하는 방송에서, 그리고 SNS 를 통해 몇 번이나 외조부에 대한 이러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윤하의 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