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썰

매년 여름 대학생들에게 한 가지 로망이 있다면 바로 대학교에서 사귄 친구 혹은 애인과 함께 학기에서의 고민은 멀리 던져 버리고 여행을 떠나는 것 일겁니다. 물론 동시에 미래도 멀리머리 는 아닙니다. 사실 매년 여름마다 내일로 라는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는 대학생 분들이 많으실텐데, 페이스 북이나 SNS에서 이름만 들어봤지, 쉽게 떠날 용기가 없으신 분들!! 을 위해서 가볍게 내일로 발권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 봤습니다. 우선 내일로 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매년 여름과 겨울로, 여름에는 6월 부터 9월 까지, 겨울에는 12월 부터 2월 까지. 대학생들의 방학기간 과 성수기에 맞춰져 있는데요.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기간 중 5일 / 7일 간 KTX 와 전철을 제외한 모든 기차편 ..

50년된 가게 40년전에 10엔에 팔기시작해서 지금 40엔에 라면팜꽤 유명해서 유명연예인도 꽤왔다갔나봄 "영업 시간" 변동가능 13 : 00 ~ 17 : 30 "액세스"도쿄 메트로 난 보쿠 선 「오지 카미야 역」에서 도보 16 분. 오지 카미야 역에서 1.2km "예산"~ 1,000 엔 관련 링크http://blog.livedoor.jp/fank10jasu/ 나중에 일본을 가게 된다면 여기로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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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아래의 사진을 보게되었는데...한때 인기짱짱 이었던 날아라 슛돌이 시리즈에 나왔던 이강인이다. 이강인 vs 유상철 이 골포스트 맞추기를 했는데, 국대선수를 가지고 논 어린 선수..ㅋㅋㅋ 급 근황이 궁금해지긴 했는데, 발렌시아 FC에 있다는 것 까지만? 최근에는 또 어디서 활동하는지 모르겠다. 계속 발렌FC에 있는지, 맨유, 바르샤 로 간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뭔가 이승우랑 자꾸 비교되는 것 같긴하지만,그래도 이강인은 어렸을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뭔가 기대감이 더 많다

동생이 근처 박람회, 페어에 참가해서 좋은 기회고., 같이 밥을 먹자해서 체험단을 신청했는데 당첨되서 기분좋게 다녀온곳 음, 가는 길목에 JYP 엔터테이먼트 건물이 있다는게 의외로 볼거리?소녀팬들이 줄줄이 앉아 있는게 괜히 볼거리 입니다 건물의 내. 외부 인테리어는 모두 목조건물 + 일본식 느낌이 풀풀 풍기는 정말 말그대로 정통 이자카야를 지향하는 그런 곳 그런데 뭔가 살~ 짝 어수산한 느낌은 버릴수가 없... 모든 초밥이나 단품스시는 음.. 역시 여기가 청담동이긴 하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줍니다.코스메뉴가 있다는게 좀 의외긴 했지만 초밥을 못 먹어본게 좀 아쉽습니다. 모듬 사시미,정말 모듬이라는 말에 걸맞게 다양한 부위, 다양한 사시미가 올라옵니다. 물론 횟감, 사시미가 올라오는 양이 적은 게 좀 아쉽..

1. 호텔의 '스위트룸' 은 "sweet room" 이 아니라 "suite room" 2. 야구의 '콜드게임' 은 "cold game"이 아니라 "called game" 3. 농구골대를 뜻하는 '링'은 "ring"이 아니라 "rim" 4. 밭에 물뿌리는 장치 '스프링쿨러'는 "spring cooler"가 아니라 "sprinkler" 5. 샥스핀은 중국어가 아니라 "shark's fin" 6. 무역센터같은 센터는 원래 "center"가 아니라 "centre" (center도 됨) 7. 작은초코파이 '빅파이'는 "big pie"가 아니라 "vic pie" 8. 오페라의 주연 '프리마돈나'는 "pri madonna"가 아니라 "prima donna" 9. 유도심문이 아니고 유도신문 10. 히틀러는 독일인이 아..

광화문 - 시청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친한 사람 세 명이서 만나서 밥을 먹게되었습니다 사실 본 적도 없는 사람이 한명 끼어있긴 하지만 정작 소개해준 사람은 안나오고, 물론 그동안 카톡이라던가 전화, 등등 여러번 대화는 해봤지만.. 이러니까 소개팅 같아보이긴 하지만, 소개팅이 아니라 게임하면서 알게 된 사이 뭐, 어찌어찌하다보니 좋은 기회가 닿아서 갔던 곳, 인도요리 &카레 전문점 두르가 Durga 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노란색 카레는 일본식 카레고 드루가에서는 인도식 정통 커리 를 취급합니다. 그릇이 낮게 나와서 양이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아요 같이 나오는 난 의 종류고 10가지 정도로 다양하고 사실 난에다 커리를 바르거나 찍어먹는 용도로 먹으니까 커리보다는 난을 더 많이 먹게됨 커리 한..

세상에... 겁나 예쁜것

출고가가 59원이 오르면 왜 음식점에서는 큰 값으로 뛸까. 마트가 아닌이상 음식점에서의 소비자가격은 업주가 결정하게 되는건 거의 일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고기값으로 안남으니 술값으로 남긴다 라고 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떻게 해서 소비자 가격이 그리 오르게 될까요 1차적으로 직영유통이 아닌 경우에 음식점에서의 구매가가 많이 오르게 됩니다.우리나라는 흔히 유통으로 벌어먹고 산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유통업,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에서 유통 마진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트 같은 경우 아직 은연 중에 있는 밀어내기 를 하거나, 혹은 하지 않아도 판매량이 많기 때문에, 제조 업체에서 직접적으로 유통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지방으로 내려가면, 업체..

이 날은 꽤나 바빳다 이태원에도 방문해야했고, 폴리텍도 방문하고 , 시간도 죽여야했고비도 피해야 했고, 바람도 불고, 게다가 추웠다. 이태원에 위치한 한남동 술집 우아애 이다위치는 대략 이렇고 방문을 하면 내부는 나름 넓직하다 좀 밝게 찍었지만, 이거보다 살짝 어둡고분위기는 좋다연인끼리 술마시기에는 좋다 우아애의 메뉴판은 아래들과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짧막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첫째. 런치메뉴가 있다.둘째. 안주메뉴가 있다.셋째. 술이 있다. 와후 시저 샐러드 사실이건 정망 와후~!! 같은 느낌 배가 고팠었나. 아니면 그냥 맛있었나 모르겠지만금방 먹었다. 먹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다. 맙소사 두번째 메뉴는 연어스테이크 샐러드연어 스테이크는 일단 맛있다. 내가 연어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살은 적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