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포천 섬유공장 불, 3층 규모 화재

스뭇 2018. 7. 30. 19:52
반응형

7월 27일 오후 4시 15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진화

경찰과 소방당국은 염색 기계 해체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50분 만인 오후 5시 5분경 큰불을 끈 뒤
대응 1단계를 해제했으며


포천 섬유공장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김모(47)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소방 관계자는 "4층 규모 공장 건물 1층에서 염색기계 해체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