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인 자백 안 할시 홍대 회화과 18학번 전원 퇴학 조치 "
" 전원 1학기 F 학점 "
홍대에서 이 한마디만 나오면 회화과 18학번 30명이 모두 스스로 나서서 범인 잡아다가 경찰 앞에, 피해자 앞에 내동댕이 칠 것인데, 왜 이 한마디를 안하는것인가?
홍대는 무지한것인가 무능한 것인가? 아니면 범인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우리중에는 범인없어~~~ 라고 안들리는척 안보이는척 하면서 귀 막고 있을 것인가???
이걸 못 잡습니까? 어디서 누가 어떤 각도로 촬영했는지 다 보이는 이 뻔하고 이 쉬운 방법을??
해당 수업이 진행된 강의실에 경찰과 함께 동행해서 "당시 수업 때 앉았던 대로 그대로 앉아"
이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 홍대는 왜 가해학생을 잡을 생각을 안하고, 가해학생보고 자백해라. 대책회의에서도 예방할 것이다. 라는 정도로만 얘기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국내 미대, 예체능 1위라는 홍대에서 나올법한 머리 아이디어인가?
우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서 대학이란 결코 학문의 상아탑이 아니며, 머리좋은 사람, 참된 사람이 무언가를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닌. 인성 안된 점수 좋은 애들이 가는 취업을 위한 타이틀 주는 학교. 라는 것을 다시금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당시 수업 진행중에 30명 정도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미 경찰에서는 원본 수집했을 테고, 모자이크 된 사람들 빠져. 라고 한다음.
해당 위치 앉은 학생들만 추려도 용의자는 이미 5명 으로 대폭 줄어들텐데??
http://www.humorrestaurant.com/?p=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