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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긴 홍대 파스타 맛집 안녕파스타씨

스뭇 2017. 12. 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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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정문 쪽에 있는 안녕파스타씨 매장입니다

매장 색깔도 파랑 파랑 한 것이 취향 저격을 당하는 색상으로 뭔가 들어가면 시원할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찾아보니 홍대 파스타 맛집이라고 하네요

테이블마다 식탁에 미리 셋팅이 되어있더라구요. 깔끔함 그 자체.

테이블보도 화이트 & 블루 계열로 뭔가 지중해 적인 느낌이 풀풀 풍기는 느낌입니다 그리스 국기 같은 느낌

여기는 벨 대신에 흔드는 종이 있어서 주문할 때는 그걸 흔들어 주면 됩니다

홍대 파스타 맛집 안녕파스타 씨의 메뉴판,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파스타도 헬로파스타랑 그냥 파스타가 있고, 피자에 스테이크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파스타 하나랑 스테이크를 하나를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

파스타는 통연어 크림파스타! 홍대 파스타 맛집이라 하니 당연히 파스타를 먹어줘야죠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구성이 뭔가 알차다는 느낌. 특히 통연어 파스타 답게 연어가 구이로 들어가 있죠

크림소스도 한 가득 들어가 있는데요, 유독 토마토소스 보다 이렇게 느끼 하거나 고소한 크림 을 좋아합니다

면이 검은 이유는 먹물파스타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합니다

연어는 한 번 구워져 나와서 연어 스테이크 같은 느낌

연어를 같이 나온 크림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느끼함의 끝판왕을 느낄 수 있죠

연어만 먹었을 때의 퍼석함이 어느 정도 줄어드는 느낌?

날치알도 터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흰 소스에 검은 면발, 그리고 빨간 날치알 까찌 전체적으로 뭔가 색감이 특이합니다.

홍대 파스타 맛집 안녕파스타씨에서 먹은 두번째 요리는 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 였을 겁니다. 목살이 뭔가 길죽하지만 두툼하니 나오는게 1인분은 좀 넘는 듯한 느낌?

1.3인분 되는 느낌인데 파스타까지 같이 먹으면 2명이 먹기에 3인분은 되는 것 같은데요

안녕파스타 씨는 기본적으로 양이 많아서 좋은곳 인듯 합니다

스테이크랑 같이 나온 볶음밥은 기본 양념이 되어 볶아서 나오옵니다.

고기랑 같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불맛? 같이 나면서 철판 볶음밥 같은 맛도 나고

특히 고기랑 같이 먹을 때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맛있어요

고기도 지방도 적당히 껴 있어서 부드럽구요. 철판 자체가 뜨거워서 오래 두어도 금방 딱딱해 지지 않아서

천천히 식사를 하면서 먹어도 될 정도이고, 샐러드도 많아서 딱 좋아요

스테이크 소스는 간장과 데리야끼의 중간 맛? 정도로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배부르게 나와서 가게 옆에 있던 포토부스가 있었는데, 이거 뭐지… 하고 그냥 잠깐 쳐다보고 정작 찍어보지는 않았

전체적으로 파스타 & 스테이크 같은 요리를 위주로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겐 홍대 안녕파스타씨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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