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은 회사 신입 클라스.

ㅈㄱㄴ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뜻으로 보냈다는 건데요. 신입사원의 엄청난 패기가 느껴집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일절의 무서움이 없을 것 같은데요.

보통 회사에서 초안 뿐 아니라, 사내메일을 보낼 때 제목에는 "XXX XXX메일 입니다." 라고 제목을 작성 한 뒤, 내용으로는 추후 보완 될 내용. 및 초안에 대해서 간략히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순서대로 작성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메일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으며, 나중에 어떤 점을 보완할 것이며, 현재는 이미지 처부 없이 글로만 작성되어 있다. 라고 작성하는 것이 사내 메일을 보낼 때, 선임 사수, 혹은 임원급, 다른 사람들에게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