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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오지 않은 7군단 실태 상세 목록 정리

스뭇 2019. 8. 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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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saweekly.com/27208

 

≪시사주간≫ 아픈 병사 목에 ‘환자 명찰’...7군단 실태에 軍 “규정대로 했다”

임태훈군인권센터장(오른쪽)과윤의철7군단장이지시한환자용명찰을패용한모습(왼쪽).사진/현지용기자 [시사주간=현지용기자]윤의철7군단장이특급전사

www.sisaweekly.com

 

-특급전사 달성 못하면 출타(외박, 외출, 휴가) 통제

 

-영외 훈련 시 식수 제한(+부족하면 본인 사비로 사먹기(군인권센터 보도자료))

-6주 대대전술집중훈련시 샤워장서 녹물 발생

-화장실 시설 열악해 장병들 배수로에서 용변

 

 

-산악·무장 구보에 집착적으로 투입

-'열외자 행군' 따로 만들어 40km 완전군장 행군 강행

-폭염주의보에도 구보 강행

 

 

-환자에 '꾀병'이라 압박

-허리디스크, 팔, 발목 부상환자라도 열외 불가 (골절환자 빼고)

-예하에 대대, 중대별 환자 TO 정하게 압박

-군의관 훈련 투입시켜 환자 보는 의무대 '텅텅' 

 

 

-(소·돼지·개 같은 가축 마냥) 도열, 집합 시 환자 장병 목에 환자 '인식표' 걸기(A4 반? 사이즈)

소속, 계급, 이름, 병명, 가료기간, 치료 담당 군의관 정보까지 기입

=질병 정보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일선 병원도 환자명, 병명 안적음

 

 

-교육 훈련시 각 부대 특급전사 달성률, 체력·사격 훈련 자료 전부 보고

(색깔별 표식까지...노랑은 미달, 빨강은 낮음)

↔7군단 특급전사 압박...軍 “전혀 사실 아냐”(http://sisaweekly.com/26449)

 

-진급심사, 인사평점에 특급전사 달성률 압박

-지방서 환자 아들보려고 면회 온 가족에 당일 문전박대

 


 

 

이에 대해 임태훈 군인권센터장 曰

 

"환자에 인식표 목걸이...(2차대전기 수용소) 유대인에게 '다윗의 별' 달게한 나치"

"아픈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수치심, 두려움 아닌 적시에 이뤄지는 의사 진료 및 휴식”

 

 

“환자 혹사시켜 나오는 것은 사고와 회복 불가능한 부상 뿐...이런 식의 지휘방침은 이적행위"

“7군단 상급부대장인 지상작전사령관, 육군참모총장도 지휘감독 소홀 책임 면할 수 없어"

 

(육사 출신+靑위기관리센터장 맡은 경력에)

"육사 출신의 자신 무시할 수 없다는 강한 신념 있나"

"차라리 UDT나 해병대 가셨어야" “이런 분이 지작사, 4성 장군 되면 전방부대에 환자 속출할 것"

"별 하나 더 다니 폭주기관차에 가속력 붙어"

 

 

개드립 - (약스압)주류 기사들에서 생략된 7군단 실태 상세 목록 ( https://www.dogdrip.net/220369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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